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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청소년여자핸드볼 우승…MVP 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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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8-11 10:48 핸드볼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한국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전통의 강호 덴마크를 물리치고 세계선수권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진순(인천비즈니스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 청소년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덴마크를 31-28로 물리쳤다.

18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핸드볼의 본고장’ 유럽 팀들을 상대로 8연승을 거둔 한국은 비유럽 국가 최초로 세계여자 청소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는 비유럽 팀이 4강 이상에 든 사례도 2006년 준우승, 2016년과 2018년 3위에 오른 한국이 유일하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88년과 1992년 올림픽, 1995년 세계선수권(성인), 2014년 20세 이하 세계선수권에 이어 이번이 통산 다섯 번째다.

우리나라는 평균 신장 168㎝, 덴마크는 174㎝로 차이가 났으나 빠른 스피드와 많은 패스를 통한 조직적인 공수 움직임으로 승리를 따냈다.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스위스, 독일, 슬로바키아를 연파했고, 결선리그에서는 루마니아와 네덜란드를 돌려세운 한국은 이후 스웨덴(8강), 헝가리(4강), 덴마크 등 유럽의 내로라하는 핸드볼 강국을 연달아 물리치며 세계 무대를 제패했다.

한국은 제1회 18세 이하 세계선수권이었던 2006년 결승에서 덴마크에 33-36으로 패한 아픔도 설욕했다.

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결승에서 덴마크에 승부 던지기 끝에 분패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은메달의 아쉬움까지 통쾌하게 털어낸 셈이 됐다.

덴마크는 1996년과 2004년 올림픽 결승 등 주요 고비마다 우리나라의 앞길을 가로막았던 핸드볼 강국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득점과 어시스트 부문에서 모두 2위에 오른 김민서가 선정됐고, 이혜원이 라이트백, 차서연(일신여고)은 라이트윙 포지션에서 대회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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