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LG전자, 찾아가는 서비스

LG전자, 찾아가는 서비스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2-12-04 22:00
업데이트 2022-12-05 00: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9일까지 복지시설 동파 예방

이미지 확대
4일 LG전자 직원이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세탁기 안 세탁통에 스팀을 분사하는 통살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4일 LG전자 직원이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세탁기 안 세탁통에 스팀을 분사하는 통살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최근 한 달간 전국 30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LG 가전 제품을 점검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에 나섰다. LG전자는 오는 9일까지 복지시설을 방문해 세탁기 배수 펌프의 잔수를 제거하고 수도꼭지를 보온재로 감싸는 등 동파 예방 작업에 집중한다고 4일 밝혔다. 세탁통을 살균하고 지난여름 사용한 에어컨의 냉매 압력과 전선 연결 상태 등도 꼼꼼히 점검한다. 난방이 가능한 제품은 시운전을 통해 미리 상태를 확인해 주기도 한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취약계층이 복지시설에서 LG 가전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2022-12-05 20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