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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7일 “’나는 대한민국’ 프로젝트에 참여해 합창단을 지휘하는 이선희가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위해 출연료 전액에, 동일한 금액의 사비까지 더한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나는 대한민국’ 프로젝트에서 해방둥이로 구성된 ‘1945 합창단’을 지휘하고 있다.
이선희는 이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배우 최불암으로부터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사연을 전해듣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고 KBS는 전했다.
’나는 대한민국’은 KBS가 광복 70년을 맞아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후 7시40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치는 대국민 합창 프로젝트로 우리 사회 각 분야와 세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합창단이 이날 무대에 오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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