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관리소는 ㈜서울관광마케팅,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오는 25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번에 걸쳐 ‘시각장애해설사가 들려주는 덕수궁 이야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비장애인 행사 참가자들은 안대를 쓴 채 지팡이에 의지해 시각장애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덕수궁을 관람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당일 궁내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