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제7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협력망 구축, 한국문화 홍보대사로서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43개국 90개소의 세종학당 교원과 관계자 180여명이 참가한다.
세종학당은 해외에 한국어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한국어 교육 대표 기관이다. 2015년 현재 세계 각국에 140여개소가 설치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제7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협력망 구축, 한국문화 홍보대사로서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43개국 90개소의 세종학당 교원과 관계자 180여명이 참가한다.
세종학당은 해외에 한국어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한국어 교육 대표 기관이다. 2015년 현재 세계 각국에 140여개소가 설치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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