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저명한 인명사전 2군데나 올라 있다는 우석대교수는?

세계 저명한 인명사전 2군데나 올라 있다는 우석대교수는?

입력 2015-08-25 15:03
수정 2015-08-25 15: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석대학교는 25일 전기전자공학과 정동규 교수가 두 곳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생하는 ‘2015년판 국제인명사전’과 21세기의 우수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동시에 등재됐다.

또 올해 초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등재돼 세계 3대 인명사전 두 곳에 이름을 올렸다.

정 교수는 애플리케이션 설계 및 개발과 관련해 학계로부터 다수의 우수 논문상을 받았고, ‘방향 조절 및 확장이 가능한 태양광 집광 장치’에 특허권을 보유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그는 지난해까지 한국정보기술학회 부회장 겸 학술사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개발공사 설계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 후 등이 꼽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