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10대 두딸 SBS ‘K팝스타’ 도전

가수 박상민 10대 두딸 SBS ‘K팝스타’ 도전

입력 2015-10-06 11:00
수정 2015-10-06 1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일 ‘영재발굴단’서 방송

가수 박상민 딸
가수 박상민 딸


가수 박상민의 두 딸이 SBS TV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에 도전했다.

박상민의 딸 가경(13)과 소윤(11) 양이 최근 진행된 ‘K팝스타’의 서울 지역 예선에 참가해 모두 합격했다고 SBS가 6일 밝혔다.

앞서 둘째 딸 소윤 양은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지적 능력 상위 1%의 영재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첫째 딸 가경 양이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아빠가 우려를 표하자 “잘하는 게 노래밖에 없다”며 아빠를 간절하게 설득했다고 SBS는 전했다.

언니가 오디션에 나간다고 하자 동생 소윤 양도 덩달아 참가신청을 했고, 아빠가 두 딸의 노래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들 자매의 ‘K팝스타’ 도전기는 오는 7일 오후 8시55분 ‘영재발굴단’을 통해 방송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