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보건환경과 김지훈(45) 교수가 ‘2015 전문대학 교수학습 연구대회’에서 공학계열 최고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교육부 주최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는 ‘수(水)처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교수학습모형 개발 및 적용’이라는 연구과제로 응모,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캡스톤 디자인은 공학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직접 특정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대학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문대 재학생에게 캡스톤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그는 ‘수(水)처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교수학습모형 개발 및 적용’이라는 연구과제로 응모,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캡스톤 디자인은 공학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직접 특정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대학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문대 재학생에게 캡스톤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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