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소통기획관에 김남호 나인후르츠미디어 대표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 기획관은 서울시 정책 홍보, 기획, 마케팅, 도시 브랜드 등 시민 소통 분야 업무를 2년간 총괄한다. 서울시는 “브랜드·마케팅 분야에서 21년간 전문가로 활동한 김 기획관은 민간 최신 지식을 서울시에 도입해 시민 소통 혁신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제일기획, 한국코카콜라에서 마케팅을 담당했고 2001년부터 온라인 광고 대행업체 나인후르츠미디어 대표이사를 지냈다.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