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쓰러진 지 사흘 만에 숨져… 김기덕과 함께 팝음악 전성시대 열어
1980~1990년대를 풍미한 유명 라디오 DJ 김광한씨가 심장마비로 9일 별세했다. 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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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김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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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의 김기덕과 함께 양대 DJ로 거론되며 국내 팝음악의 전성시대를 함께 이끌었다. 빈소는 서울 삼육의료원 추모관 203호.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02)2210-3423.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5-07-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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