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제약회사 한독은 23일 송민호 충남대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를 제13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송 교수는 내분비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연구 활동을 해왔고,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특정 단백질에 이상이 생기면 암, 당뇨 등 난치성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4-06-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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