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한·일 중소기업 간 교류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일 일본 경제산업성과 집권 여당인 자민당으로부터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장으로서 한·일 중소기업계가 모두 43회 공식적인 교류와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한 바 있다.
2015-02-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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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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