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국립중앙극장장
문체부는 “김 신임 극장장은 그동안 전통예술 공연 현장에서 전통의 현대화와 발전적 계승을 추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극장 공연작품의 질적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극장장 자리는 안호상 전 극장장이 지난해 9월 물러나면서 1년간 공석이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8-09-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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