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여러분은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십니까. 아무래도 밝은 단어보다는 우울한 단어가 많으시죠. 그래도 우리 모두가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서로를 위해 배려한다면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서울신문은 1부 ‘코로나가 바꾼 세상’에 이어 2부 ‘언택트 시대의 시민권’에 대해 심층 조명합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과 국민의 기본권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자는 취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