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열렸다.
이날 숭례문~광화문 일대 세종대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참가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2년째 모습을 드러냈다.
6·25 참전용사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호국 영웅과 유족 8명이 참여한 카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정익 편대비행, 장비부대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차례로 이어졌다.
유엔의장대, 미8군 지휘부, 기수단, 미8군 군악대 등 300여명으로 구성된 미군 도보 부대도 행진했다.
시가행진 행사에는 병력 3천여명과 장비 80여대가 참가했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으로 열린 것은 전두환 정권 때 이후 40년 만이다. 1980년부터 1984년까지 매년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이 있었고, 이후에는 대체로 5년에 한 번 열리다가 문재인 정부 때는 한차례도 없었다.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국군 지상전력 장비들이 시가행진을 펼치고 있다. 2024.10.1 홍윤기 기자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열렸다.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경찰들이 선두로 이동하고 있다. 2024.10.1 도준석 전문기자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국군 첨단무기 및 장비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2024.10.1 도준석 전문기자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공에 블랙이글스가 비행하고 있다. 2024.10.1 홍윤기 기자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한국형 3축 체계(킬 체인·한국형 미사일 방어·대량응징보복) 자산 중 하나인 서울 중구 세종대로 위를 지나고 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는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발사 전 제거하는 킬체인(Kill Chain),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대량응징보복(KMPR)으로 구성된다. 2024.10.1 도준석 전문기자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공에 헬기 아파치가 비행하고 있다. 2024.10.1 도준석 전문기자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한국형 3축 체계(킬 체인·한국형 미사일 방어·대량응징보복) 자산 중 하나인 현무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위를 지나고 있다. 2024.10.1 도준석 전문기자
이날 숭례문~광화문 일대 세종대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참가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2년째 모습을 드러냈다.
6·25 참전용사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호국 영웅과 유족 8명이 참여한 카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정익 편대비행, 장비부대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차례로 이어졌다.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행진하고 있다. 2024.10.1 홍윤기 기자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해병대원들이 행진하고 있다. 2024.10.1 홍윤기 기자
유엔의장대, 미8군 지휘부, 기수단, 미8군 군악대 등 300여명으로 구성된 미군 도보 부대도 행진했다.
시가행진 행사에는 병력 3천여명과 장비 80여대가 참가했다.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2024.10.1 홍윤기 기자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2024.10.1 도준석 전문기자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으로 열린 것은 전두환 정권 때 이후 40년 만이다. 1980년부터 1984년까지 매년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이 있었고, 이후에는 대체로 5년에 한 번 열리다가 문재인 정부 때는 한차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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