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영남 중진의원들 결단 기대”

김성태 “영남 중진의원들 결단 기대”

입력 2012-02-08 00:00
수정 2012-02-08 09: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은 8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4월 총선 지역구 불출마와 관련, “영남지역 중진의원들도 (출마와 관련해) 결단을 내려서 고삐가 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PBC 라디오 방송에 출연, “박 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잘한 판단이라고 본다”며 “이러한 자기희생적 모습에 당내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좀 더 형성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텃밭이라는 영남권에서부터 진정한 변화의 모습이 올라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박 위원장이 비례대표 출마 여부는 당과 상의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도 15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4번을 신청해 배수진을 쳤다”며 “박 위원장이 비례대표 출마 논의를 한다면 이를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몽준 전 대표가 현재 공천과정이 2008년 18대 총선 당시 ‘공천 학살’과 비슷하다고 한 것에는 “그러한 악습을 답습한다는 건 당이 다 죽자고 하는 짓”이라며 “호사가들이 자기 상황에 맞춰 해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