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내일 총선 출마 선언…서초갑 나올듯

박세일, 내일 총선 출마 선언…서초갑 나올듯

입력 2012-03-02 00:00
수정 2012-03-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생각 박세일 대표가 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1 총선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

한 측근 인사는 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대표는 현재 거주하는 서울 서초갑 출마를 선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박 대표의 서울 강남권 출마 가능성이 거듭 제기돼왔다.

국민생각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총선 출마지역, 총선 정국 구상 등을 함께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회견에서는 국민생각 주요 당직자의 출마 선언 및 1차 전략공천지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