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문선홍 공동대표로
한광옥 전 의원 등 구(舊)민주계 의원이 주축이 된 정통민주당과 2040 청년이 주축이 된 제3신당이 16일 합당했다. 양당은 이날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합당식을 갖고 당명을 정통민주당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당 대표는 정통민주당 대표인 한 전 의원과 제3신당 문선홍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가기로 했다.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2012-03-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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