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진 피해를 본 중국에 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1일 밝혔다.
외교부는 현재 중국 정부와 구체적인 지원방식과 품목을 긴밀히 협의 중이다.
중국에서는 지난 7일 운남성에서 발생한 규모 5.7의 지진으로 81명이 숨지고 820여 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현재 중국 정부와 구체적인 지원방식과 품목을 긴밀히 협의 중이다.
중국에서는 지난 7일 운남성에서 발생한 규모 5.7의 지진으로 81명이 숨지고 820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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