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멘토’ 윤여준, 문재인 캠프 합류

‘안철수 멘토’ 윤여준, 문재인 캠프 합류

입력 2012-09-26 00:00
수정 2012-09-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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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정치적 후원자’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4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 원장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정치적 후원자’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4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 원장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멘토로 알려진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윤 전 장관은 문 후보 선대위의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한나라당 출신의 전략가로 유명한 윤 전 장관은 안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말 안 후보가 “윤 전 장관이 제 멘토라면 제 멘토는 김제동·김여진씨 등 300명쯤 된다.”고 하면서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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