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9일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진출한 데 대해 “G20 정상회의와 핵안보 정상회의 주최 등으로 다져진 우리의 외교적 역량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박정하 대변인은 논평에서 “우리나라가 국제 평화ㆍ안전 유지의 1차적 책임을 지고 있는 유엔 안보리에 1996∼1997년 임기에 이어 다시 진출하게 된 것은 글로벌 코리아 구현으로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안보리 이사국 재진출을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를 더욱 튼튼히 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국력에 걸맞는 역할과 기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박정하 대변인은 논평에서 “우리나라가 국제 평화ㆍ안전 유지의 1차적 책임을 지고 있는 유엔 안보리에 1996∼1997년 임기에 이어 다시 진출하게 된 것은 글로벌 코리아 구현으로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안보리 이사국 재진출을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를 더욱 튼튼히 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국력에 걸맞는 역할과 기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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