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종 조달청장 ‘정통 조달인’이다. 조용하면서 자상한 스타일로 조달청을 ‘고객 중심의 서비스기관’으로 바꾸는 작업을 현장에서 지휘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달청 전자조달본부장을 지내면서는 국가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국내에 완전히 자리 잡게 하면서 베트남, 코스타리카 등에 수출하는 데 이바지했다. 사용 실적이 적었던 ‘나라장터’가 공공전자상거래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뽑힌 것도 그의 공로다. 부인 오준숙(51)씨와 2남.
조달청 전자조달본부장을 지내면서는 국가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국내에 완전히 자리 잡게 하면서 베트남, 코스타리카 등에 수출하는 데 이바지했다. 사용 실적이 적었던 ‘나라장터’가 공공전자상거래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뽑힌 것도 그의 공로다. 부인 오준숙(51)씨와 2남.
2013-03-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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