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6일 오후 한·미 공군이 연합 근무하는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한다.
윤 장관은 오산 공군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양국 군 주요 지휘관들과 환담하는 한편 기지에 근무하는 양국 장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도 동행한다.
윤 장관은 외교부 직원들이 마련한 위문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미 7공군사령부 측에 전해지는 위문금은 장병들의 장학금 지원에 사용된다.
연합뉴스
윤 장관은 오산 공군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양국 군 주요 지휘관들과 환담하는 한편 기지에 근무하는 양국 장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도 동행한다.
윤 장관은 외교부 직원들이 마련한 위문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미 7공군사령부 측에 전해지는 위문금은 장병들의 장학금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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