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비서실장 오후 발표

靑, 신임 비서실장 오후 발표

입력 2015-02-27 08:20
수정 2015-02-27 08: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신임 비서실장 인사를 단행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 “아마 오늘 오후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임 비서실장으로는 삼성물산 회장과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현명관 마사회장과 한덕수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통 인사들을 비롯해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권영세 주중대사,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