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이 전 국가적인 산림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서를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내각이 최근 “전당·전군·전민이 총동원돼 산림복구 전투를 힘있게 벌이기 위한 결정을 채택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결정서에는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이 산림복구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국가계획위원회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임업성, 농업성 등이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해 알리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산림 보호를 위한 감독통제 사업 등 관리 체계를 세우고 산림부문 과학기술 발전과 군민 협동을 독려했다.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침에 따라 작년부터 산림 황폐화 문제를 잇달아 지적하며 나무심기와 자연보호를 독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통신은 이날 내각이 최근 “전당·전군·전민이 총동원돼 산림복구 전투를 힘있게 벌이기 위한 결정을 채택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결정서에는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이 산림복구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국가계획위원회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임업성, 농업성 등이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해 알리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산림 보호를 위한 감독통제 사업 등 관리 체계를 세우고 산림부문 과학기술 발전과 군민 협동을 독려했다.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침에 따라 작년부터 산림 황폐화 문제를 잇달아 지적하며 나무심기와 자연보호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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