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5% 포인트 하락한 3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에서 14% 하락한 51%로 조사됐다.
2015-04-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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