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중남미 4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길

朴대통령, 중남미 4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길

입력 2015-04-26 10:09
수정 2015-04-26 10: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한국시간 26일 오전)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4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문화행사 참석을 끝으로 이번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상파울루 과룰료스 국제공항에서 대통령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한국으로 향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지구 반대편 중남미까지 정상외교 지평을 확대하고, 중남미 국가들과 고부가가치 창출, 공동시장 구축, 지식·경험 공유 등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청와대는 자평했다.

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