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이태임(29)이 혀 부상으로 휴식 중이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해냄은 13일 “이태임이 교통사고 당시 조수석과 충돌 과정에서 혀를 깨물어 많이 부은 상태”라며 “대사처리를 정확하게 할 수 없어 아직 드라마 촬영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혀 부상과 이마 찰과상을 제외하고는 외상이 없고 다행히 다른 검사 결과에서도 이상이 없다”며 “드라마는 사전 촬영분이 좀 있어서 현재 휴식 중이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10일 오후 드라마H ‘유일랍미’의 인천 촬영장으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가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목금 드라마인 ‘유일랍미’는 이태임과 오창석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달 29일 시작했다.
연합뉴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해냄은 13일 “이태임이 교통사고 당시 조수석과 충돌 과정에서 혀를 깨물어 많이 부은 상태”라며 “대사처리를 정확하게 할 수 없어 아직 드라마 촬영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혀 부상과 이마 찰과상을 제외하고는 외상이 없고 다행히 다른 검사 결과에서도 이상이 없다”며 “드라마는 사전 촬영분이 좀 있어서 현재 휴식 중이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10일 오후 드라마H ‘유일랍미’의 인천 촬영장으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가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목금 드라마인 ‘유일랍미’는 이태임과 오창석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달 29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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