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국가장 준비와 관련, “고인이 마지막 길을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에서는 장례식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제 새벽에 G20(주요 20개국)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아세안 등의 다자회의를 마치고 귀국했다. 많은 일정을 짧은 기간에 소화하느라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갑작스러운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경황없이 조문을 다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 발언 말미에도 “마지막으로 삼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제 새벽에 G20(주요 20개국)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아세안 등의 다자회의를 마치고 귀국했다. 많은 일정을 짧은 기간에 소화하느라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갑작스러운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경황없이 조문을 다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 발언 말미에도 “마지막으로 삼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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