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한국인 10대 유학생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뉴질랜드 네이피어의 강에서 물놀이하던 우리 국민이 실종됐다가 하루 만에 구조대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익사한 우리 국민은 10대 남성으로 현지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은 실종 신고 접수 즉시 현지 구조 당국에 신속한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현장으로 담당영사를 파견했다”면서 “현재 유가족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뉴질랜드 네이피어의 강에서 물놀이하던 우리 국민이 실종됐다가 하루 만에 구조대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익사한 우리 국민은 10대 남성으로 현지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은 실종 신고 접수 즉시 현지 구조 당국에 신속한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현장으로 담당영사를 파견했다”면서 “현재 유가족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