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의 대부’로 불렸던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의 전신)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행사가 30일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재단(이사장 인재근)과 ’근태생각(김근태 정신을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인 모임)' 공동 주최로 열린다.
올해 추모행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추모미사를 시작으로 오후 남양주 마석모란공원 묘역 참배와 서강대학교에서 열리는 추모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미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만나는 건 지난 13일 새벽, 문 대표가 서울 노원구의 안 의원 자택을 찾아 탈당을 만류한 지 17일만이다.
연합뉴스
올해 추모행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추모미사를 시작으로 오후 남양주 마석모란공원 묘역 참배와 서강대학교에서 열리는 추모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미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만나는 건 지난 13일 새벽, 문 대표가 서울 노원구의 안 의원 자택을 찾아 탈당을 만류한 지 17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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