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 로고 공개
국민의당(가칭) 박찬정 홍보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마포 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PI(Party identity) 발표회에서 당의 로고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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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제사회의 일치된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이같이 강도높게 비판했다.
특히 “국제적 규범과 유엔결의를 무시하고 세계평화를 위협한 대가로, 대북제재는 피할 수 없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우리 정부에 대해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로 조성된 한반도 위기에 대해 정부는 확고한 안보태세와 함께 미중을 포함한 국제공조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대북제재와 함께 한반도 안보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화와 협상에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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