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통일대교
우리 군이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8일 오후 북한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물건을 싣고 남측으로 돌아온 화물차량이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를 지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11일)자 개성공단 출입계획에 동의해 출입경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개성공단을 출입하는 남측 인원에 대한 북한의 출입계획 동의는 매일 이뤄지는 통상적인 절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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