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직함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로 변경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비대위 위원장이란 명칭이 당내에 설치된 각종 위원회 위원장과 혼동을 주고 있어 대표로 대체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6-02-1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