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는 오는 24일 미국 국방대학교와 학술교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위승호 국방대 총장(육군 중장)이 경기 고양 국방대 캠퍼스에서 프레드릭 파디야 미 국방대 총장(해병 소장)과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기관은 교직원 상호교류, 협동 연구, 세미나·워크숍·화상회의 초청, 연구성과 및 출판물 상호 교환, 훈련 프로그램 초청 등을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DC에 있는 미 국방대는 1924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안보·군사 교육기관으로 유명하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조지 W 부시 당시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위승호 국방대 총장(육군 중장)이 경기 고양 국방대 캠퍼스에서 프레드릭 파디야 미 국방대 총장(해병 소장)과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기관은 교직원 상호교류, 협동 연구, 세미나·워크숍·화상회의 초청, 연구성과 및 출판물 상호 교환, 훈련 프로그램 초청 등을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DC에 있는 미 국방대는 1924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안보·군사 교육기관으로 유명하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조지 W 부시 당시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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