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문재인-안철수, 일대일 구도서 오차범위…이것이 민심”

박지원 “문재인-안철수, 일대일 구도서 오차범위…이것이 민심”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3-29 14:03
수정 2017-03-29 14: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지원, 광주서 현장최고위 모두발언
박지원, 광주서 현장최고위 모두발언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왼쪽)가 20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17.2.20 연합뉴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9일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우리당 (안철수)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일대일 구도 시 오차범위 내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것이 국민의 민심”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후보 대 국민의당 후보 간 일대일 구도가 될 것이라고 6∼7개월 전부터 꾸준하게 강조해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표가 언급한 여론조사는 조원씨앤아이와 쿠키뉴스가 전날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 ±3.1% 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로 이 조사에서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 두 사람만 출마한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0%가 문 전 대표를, 40.5%가 안 전 대표를 꼽았다.

박 대표는 “흥미로운 것은 민주당의 광주 경선에서 선거인 숫자도 파악하지 못한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전주에서 대학생을 이용한 문재인 후보 측의 향응제공 등 여러 사건이 발생해 선관위가 고발조치를 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 당도 누차 공직선거법을 준수해서 어떤 경우에도 법적 문제가 있을 때는 공개하고 스스로 선관위에 고발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어제 일부 언론에서 우리당의 경선과정에 동원 의혹이 있다고 했다. 당 선관위에서 철저히 조사해 사실 여부를 밝히고 국민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세월호 선체 수색과 관련해 “9명의 실종자 가족이 반드시 유가족이 될 수 있도록 (미수습자가) 수습되고 유가족들이 원하는 진실이 규명될 것을 간곡히 바란다”면서 “선체조사위 구성이 이뤄졌기 때문에 정부는 철저하게 법적, 재정적으로 뒷받침해 한치의 의혹도 없이 사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