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제천 화재참사 현장 방문…피해상황·수습대책 점검

여야 대표, 제천 화재참사 현장 방문…피해상황·수습대책 점검

강경민 기자
입력 2017-12-25 10:02
업데이트 2017-12-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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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는 25일 충북 제천의 화재 참사 현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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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은 추미애 대표
제천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은 추미애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 두번째)가 25일 오전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을 찾아 헌화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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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합동분향소 찾은 홍준표 대표
제천 합동분향소 찾은 홍준표 대표 25일 오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제천실내체육관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한다.

아울러 참사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해 참사 당시의 문제점과 실태를 살펴볼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도 오전 사고현장을 찾아 화재 상황과 수습대책 등을 점검하고 유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사고 다음 날인 2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화재현장을 찾았고,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도 같은 날 참사 현장을 방문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3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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