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기식 의혹 관련 중앙선관위 질의

청와대, 김기식 의혹 관련 중앙선관위 질의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8-04-12 16:02
수정 2018-04-12 16: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청와대가 12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의혹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대검찰청은 김기식 원장에 대한 고발사건을 서울남부지검에 배당했다.
이미지 확대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된 김기식 전 의원이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시절인 2013년 10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된 김기식 전 의원이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시절인 2013년 10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질의한 항목은 네 가지로, △국회의원이 임기말에 후원금 기부하거나 퇴직금 주는게 적법한지 △피감기관 비용부담으로 해외출장 적법한지 △보좌직원 인턴과 함께 출장을 가는 게 적법한지 △해외 출장 중 관광하는 경우가 적법한지 등이라고 뉴스1이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1월 5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미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각종 여론조사 격차는 불과 1~2%p에 불과한 박빙 양상인데요. 당신이 예측하는 당선자는?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