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천·부천 비하’ 논란 정태옥 의원 한국당 탈당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6-10 20:53 업데이트 2018-06-10 20:5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8/06/10/20180610800076 URL 복사 댓글 14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서울신문 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서울신문 DB ‘인천·부천 비하 발언’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정태옥 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10일 탈당했다.정 의원은 이날 홍문표 사무총장에게 탈당계를 제출했고, 곧바로 수리됐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다.정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인천시민들께 죄송하고 당에 누를 끼쳐 송구하다”라고 탈당 배경을 밝혔다.그의 이번 탈당으로 한국당 전체 의석 수는 종전 113석에서 112석으로 줄어들게 됐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