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 없는 북한 열병식, 10만명 참가

ICBM 없는 북한 열병식, 10만명 참가

이경숙 기자
입력 2018-09-09 18:14
수정 2018-09-16 14: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관영 매체는 북한이 9일 정권수립 70주년(9·9절) 열병식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등장시키지 않고 경제와 민생 측면을 강조하면서 외부에 강경 신호를 보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중국중앙(CC)TV는 이날 열병식 현장의 기자 보도를 통해 북한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육해공 정예병이 총출동한 열병식과 평양 시민이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를 벌였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열병식과 함께 평양 주민들이 정장을 입고 꽃다발과 북한 국기를 들고 주석단을 지나갔으며 이번 행사 참가자는 10만명 정도며 열병식에 투입된 군인은 1만2천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보도했다.

중국CCTV는 “올해 2월보다 열병식 규모가 더 컸지만 외신에 대한 안전 검사 수속이 훨씬 간단해지는 등 변화가 감지됐다”면서 “전 세계에서 130여명의 외신기자, 국제기구 관계자, 수백명의 재외교포들이 이 행사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이번 열병식이 오전 10시(북한 시간)에 시작해 2시간 정도 걸렸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병식에 참석했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연설했다고 소개했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19일, 건설전문회관에서 열린 저서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관악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송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어 변화로 이어진 관악의 시간”이라며 “정치는 행정의 언어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에는 주거·교통·안전·돌봄 등 관악의 주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이 어떻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되고 정책과 제도로 연결돼 왔는지가 담겼다. 단기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의 축적된 과제와 이를 풀어온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 책은 완성이 아니라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의 정리”라며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주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
thumbnail -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그러나 대외적 시선을 우려한 탓인지 김정은 위원장과 이날 주석단에 함께 자리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주석의 특별대표인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