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화원서 정상회담…文대통령 숙소에 김정은 찾아와 열린다

오늘 백화원서 정상회담…文대통령 숙소에 김정은 찾아와 열린다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9-19 09:54
업데이트 2018-09-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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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숙소인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18.9.18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숙소인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18.9.18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9일 오전 10시께부터 진행되는 정상회담 장소가 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확인됐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이 묵고 있는 백화원 영빈관으로 김 위원장이 직접 찾아와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남북정상은 전날에는 노동당 본부 청사에서 1일차 회담을 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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