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오던날

[포토인사이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오던날

이종원 기자
입력 2019-11-06 15:57
업데이트 2019-11-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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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재연장 될까?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6일 한일 정상 간 대화를 언급하며 양국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세영 1차관 등과 면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한일정상 간 면담이 주목된다”고 밝히면서 한일 간 갈등 해결이 이번 방한의 주요 목적임을 내비쳤다. 특히 한일 군사 정보 보호 협정(지소미아, GSOMIA)종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항의하고 이에 대한 철회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외교부 청사 밖에서는 지소미안 연장 반대를 외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2019.11.6.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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