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빈소 찾은 이재명 경기지사... “한 시대의 별”

이건희 회장 빈소 찾은 이재명 경기지사... “한 시대의 별”

임효진 기자
입력 2020-10-25 22:20
업데이트 2020-10-25 22: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0.10.25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0.10.25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25일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후 9시 46분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한 시대의 별이시다”라고 이 회장을 기렸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차림으로 빈소를 찾은 이 지사는 “조문 말씀 드리러 왔다”면서 “한 시대의 별이신데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에 대해 “기업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회가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이 고인의 넋을 기리는 일이자 우리가 짊어져야할 과제”라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