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尹당선인-시진핑 ‘25분’ 통화

[속보] 尹당선인-시진핑 ‘25분’ 통화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3-25 18:30
업데이트 2022-03-25 18: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지난 22일 윤석열 당선인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서울신문 DB
지난 22일 윤석열 당선인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서울신문 DB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수석과 25분 전화 통화를 가졌다.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당선인 측은 윤 당선인이 시 주석과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5시55분까지 25분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통화는 윤 당선인에 대한 축하 인사를 계기로 마련됐다”며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서도 윤 당선인과 시 주석간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