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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센터 본격 활동...24일엔 김영삼기념재단 문민정부 30주년 기념식

노태우센터 본격 활동...24일엔 김영삼기념재단 문민정부 30주년 기념식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3-02-23 16:28
업데이트 2023-0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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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의 업적을 연구하고 기념하는 재단이 설립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보통사람들의시대 노태우센터’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책 ‘노태우의 생각 대통령의 연설’ 출간기념회를 겸한 설립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노 전 대통령의 정치·외교·안보·통일·경제·민생·사회문화 전반의 업적을 연구·기념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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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의시대 노태우센터 제공
보통사람들의시대 노태우센터 제공


이사장은 정해창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사는 노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과 강원택 서울대 교수, 최재천 국민통합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이 맡았다.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축사를 했고,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도 참석했다.

한편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은 24일 서울 상도동 김영삼도서관에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식을 연다. ‘변화와 개혁 신한국 창조 김영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반 전 총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축사한다. 문민정부 당시 정계 인사들이 참여한 30주년 기념 출판물(사진)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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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제공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제공


명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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