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토] 학교 조리실 둘러보는 이재명 대표 김태이 기자 입력 2023-02-28 15:34 업데이트 2023-02-28 15:3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3/02/28/20230228800001 URL 복사 댓글 1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8일 최근 급부상한 ‘학교 급식노동자 폐암 진단’ 이슈와 관련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급식 시설을 직접 둘러본 이 대표는 “학생의 건강을 책임지는 조리실이 오히려 사람의 생명을 갉아먹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민주당은 이른 시일 내에 급식실 노동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가 무더기 ‘이탈표’가 쏟아진 표결 사태 하루 만에 현장행에 나선 것은 ‘민생 최우선’ 기조를 앞세워 당내 혼란상을 수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