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10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혁신안을 발표기위해 참석하고 있다. 2023.8.10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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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10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3.8.10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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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복경 혁신위원이 10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3.8.10안주영 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는 10일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당 대표 선출에서 대의원 투표를 배제하고 공천 시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에 대한 감점을 강화하는 내용의 3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대의원 투표를 배제하고 권리당원 1인1표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로 선출하는 혁신안을 끝으로 1달여 활동을 종료한다.
안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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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