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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의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현장 간담회

전주혜 의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현장 간담회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입력 2023-11-23 20:25
업데이트 2023-11-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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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대교’ 명명의 필요성은
‘고덕대교’ 명명의 필요성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23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고덕대교 명명에 대한 필요성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서울 강동구 교통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인 전 의원은 원 장관과 GTX-D 경유 대상지 중 하나인 고덕역과 가칭 고덕대교 현장을 방문했다. 전 의원은 “55만 강동시대를 앞두고 GTX-D 강동 경유, 고덕대교 명칭 제정,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9호선 4단계 연장, 신강일역 등 지역의 숙원 사업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 및 행정 지원이 필수”라며 “서울 동남부권 지역의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를 추진력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덕역에서 GTX-D 노선의 강동구 경유 건의를 받은 원 장관은 “현재 합리적인 GTX 확충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적·기술적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GTX-D 강동구 경유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수행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과정에서 강동구 등과 긴밀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 2월 어명소 국토부 차관 면담, 3월 원 장관 면담, 4월 국토부 광역철도추진단장 대면보고, 6월 어 차관 면담 등 GTX-D 강동 경유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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