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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文정부 ‘공무원 월복몰이’, 반인권·야만적 폭력”[서울포토]

윤재옥 “文정부 ‘공무원 월복몰이’, 반인권·야만적 폭력”[서울포토]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12-08 10:31
업데이트 2023-12-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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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3.12.8안주영 전문기자
8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3.12.8안주영 전문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해수부 공무원이었던 이대준 씨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됐다는 사실을 정부 기관들이 알았지만, 상부 보고, 대북 통지와 구조 요청 등 마땅히 취했어야 할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며 “엄연히 살인 방조이며 국가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가 이를 방치하고 사실을 왜곡·은폐했다는 감사원 발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사죄햐야 한다고 말했다.

안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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