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협업하자” 홍익표, 4가지 분야 제안 [서울포토]

“이제는 협업하자” 홍익표, 4가지 분야 제안 [서울포토]

오장환 기자
입력 2024-02-20 14:36
업데이트 2024-02-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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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4.2.20 오장환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4.2.20 오장환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여야를 향해 관용과 협업의 정치를 제안했다. 또 총선이 50여일 남은 상황에서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민주당을 향한 표심을 호소했다.

이어 △공정 경제 △혁신 경제 △기후 위기 대응 △저출생 대책 등을 여야가 협업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꼽으며 “여야, 진보와 보수의 첫 번째 협업 과제는 사람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제질서를 만드는 것”이라며 주택·의료·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최저임금 보장·노동시간 단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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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4.2.20 오장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4.2.20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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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4.2.20 오장환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4.2.20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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